진희는 예진의 뜻하지 않은 출현에 경호의 가슴으로 부터 떨어져서 일어났다..책상에서 일어난 경호는 바지를 올릴 생각도 못하고 책사에 결터앉아 예진의 당돌한 행동에 당황 햇다.."뭐라고? ""저~~......"예진은 경호의 반문에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경호의 아랫도리를 처다보며 말을 대신 했다..옆에서 옷을 추스리고 있던 진희는 이제야 상황판단이 된듯이 진희…
진희의 갑작스런 눈물과 함께 달려드는 것에 경호는 엉거주춤 그녀를 껴안게 되엇다.. 진희는 더욱 경호의 품으로 파고들면서 허리를 부둥켜 안았다.."흑!흑!흑! 저희가 잘못 햇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휴대폰은 친구가 가져 갔는데 연락해서 가져오라고 할게요..제발 학교나 경찰에 연락 하지 말아주세요..예?"진희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들어 경호를 빤히 …
7. 개보지 미샤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한스는 눈 앞에 보이는 미샤의 풍만하고 음탕한 엉덩이와 보지를 보며 어쩔 줄 모르고 링링을 쳐다 보았다. 링링은 어이없게도 주먹을 쥐고 엄지를 가운데 끼운 채로 한스에게 내밀었다. 전우주적 공통언어, 그걸로 한스에게 지시하는 것이다.한스는 다시 미샤를 보았다. 그리고 이쪽을 내려보고 있는 학생들을 보았다. 수 많은 학…
6. 학교내일 10시까지 내 맘대로란 말이지. 한스는 오늘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자극을 받아 더 이상 그냥 넘어가기는 어려웠다. 한스는 테쓰를 불러 침대를 짚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뒤에서 범했다. 아주 리드미컬하고 유쾌한 상태였다. 한스는 기분 좋게 테쓰의 몸 안에 사정을 하고는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다음날 탱고에 간 한스는 아버지에게 링링이란 …
19화 출정(5)'똑똑'"들어와"문이 열리며 세명이 방안으로 들어 섰다. 두명은 제법 처녀티가 나는 여인이엇고 다른 한명은 아직 갓 소녀티도 제대로 벗지 못한 어린아이였다.그녀들이 방안으로 들어와 맨 처음 본 것은 제복의 바지를 입고 위에는 셔츠만 입고있는 찰론의 모습이었다.찰론은 탁자 주변에 앉아서 뭔가 서류를 들여다 보며 술을 마시고 잇다가 그녀들이 들…
19화 출정(4)저택에서 성문으로 가는 잘 닦여진 도로 주위는 온통 교수대 투성이었다. 그 교수대는 가로로 기다란 막대를 걸고 그것을 2.5m 정도 높이가 되게끔 양 옆에 다른 나무로 받쳐 놓앗다.그리고 그 교수대에는 한결 같이 대여섯 명의 주민들이 두 손을 뒤로 묶이운체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맞추어서 혀를 길게 빼어 문체 자신의 시체를 흔들어대고 잇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