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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전 88. 능욕당하는 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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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14화 능욕당하는 여체(3)


레히만이 케제리아 에게서 떨어져 나가자 카리나가 케제리아의 뒤에서 움직이는 몸놀림을 더욱 거세게 가했다.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는지 케제리아의 엉덩이가 카리나의 손 아귀에서 한껏 일그러진채 제 모양을 잃고 잇었다.
"흐윽 흐윽 흐윽"
케제리아가 레히만이 입안에서 터뜨린 애액을 삼키고는 그동안 참아 왓던 숨을 몰아쉬며 다시금 비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살짝 살짝 돌려가면서 카리나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흑"
케제리아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카리나가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케제리아의 몸 안 깊숙한 곳에 자신의 하얀 액체를 토해냈다.
카리나의 몸이 잠시 부르르 떨리더니 곧 축 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는 케제리아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잇는 자신의 양물을 케제리아의 몸에서 빼내었다.
하지만 케제리아는 카리나의 물건이 자신을 떠낫음에도 아직 만족을 못했는지 연신 엉덩이를 돌려대며 애타는 비음을 흘려대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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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흑"
케제리아 몸이 땀으로 온통 젖은체 테이블 위에서 연신 엉덩이를 휘두르자 카리나가 껄걸 웃으며 그런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갈겼다.
'촥'
"허허 정말 혼자서 취하기는 아까운 물건이오"
카리나의 손이 거세게 케제리아의 엉덩이에 내려치자 빨간 엉덩이에 다시금 새빨간 카리나의 손자국이 덧대어 자국지어졌다.
"흐윽 흠"
하지만 케제리아는 오히려 그런 카리나의 매질에 더욱 자극을 받앗는지 연신 애타는 비음을 멈출줄 몰랐다.
"과연 일품이군요"
케제리아의 애타는 몸짓을 잠시 지켜보던 케마스가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케제리아의 뒤쪽으로 다가갓다. 그러자 카리나가 얼른 자신의 자리를 비켜주었다.
요동치는 케제리아의 엉덩이의 놀림 탓인지 엎드려진체 허공을 향해 환히 드러난 케제리아의 음부에서 애액과 더불어 카리나의 하얀 정액이 뭉쳐서 구멍에서 흘러나왓다.
케마스가 그런 케제리아의 비부를 잠시 흥미롭다는 듯이 지켜보다가 손을 내밀어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만져 나갔다.
"흐음"
새로운 사내인줄 안까닭일까? 케제리아가 다시 새로운 비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잇었다.
케마스가 그런 케제리아를 향해 비웃는 웃음을 지어보이고는 자신의 물건을 천천히 케제리아의 엉덩이 쪽으로 이동 시켰다.
케제리아는 케마스의 몸이 다가오자 더욱 흥분이 고조 되는지 연신 몸을 달구며 달뜬 신음을 흘려댓다.
"하악 하악"
케마스가 차갑게 웃고는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약간 낮추었다. 그러자 케마스의 손 놀림을 따라 케제리아의 엉덩이가 살짝 내려갔다. 케마스가 자신의 물건을 케제리아의 엉덩이 쪽으로 갖다 대고는 한 손으로 케제리아의 작은 국화꽃 무뉘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전혀 에상치 못한 침입에 케제리아의 신형이 놀란 듯 위로 치켜 올라갔다.
"흐윽"
가뜩이나 민감해져 잇던 케제리아의 몸은 케마스가 케제리아의 국화꽃에 손을 살짝만 갖다 대엇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케마스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케제리아의 국화 꽃 근처를 잡고 양 옆으로 벌려 댔다.
"흐윽"
케제리아가 고통을 느낀 탓인지 아니면 새로운 쾌락을 발견한 탓인지 억눌린 신음성을 흘려대며 몸을 떨어댔다.
케마스가 그런 케제리아의 국화 꽃을 향해 서서히 자신의 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직 그 누구도 이곳에는 손을 대지 않앗던 탓인지 케제리아의 뒤쪽은 밀어들어오는 케마스의 물건에 앙다문체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앗다.
하지만 케마스는 그곳이 스스로 열어줄 것을 기다리지 않고 더욱 거세게 손으로 그곳을 벌려 대고는 자신의 물건을 힘잇게 집어 넣었다.
"흐윽"
케제리아가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하겠는지 상체를 바닥에 누이고 몸을 연신 바들 바들 거리며 떨어 대었다.
"하악"
케마스의 물건이 힘잇게 케제리아의 뒤쪽을 관통해 들어가자 케제리아가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몸을 활처럼 휘며 비명을 질럿다.
"흐윽"
케마스가 고통에 떨어대는 케제리아의 등을 바라보며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아직 익숙지 않은 침입으로 인해서인지 케제리아의 뒤쪽은 케마스의 물건을 제대로 물어주지 못했다. 하지만 케마스는 그런 것에는 크게 상관하지 않고 잔혹하고 난폭하게 케제리아의 몸을 학대해 가고 잇었다.
예민한 케제리아의 뒤쪽은 그런 케마스의 거친 몸놀림에 제대로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저 케마스의 물건을 받아 들이는데도 벅차는지 연신 경련을 일으켰다.
"흐윽 흐윽"
케제리아가 새로운 고통 와중에서도 또다른 감흥을 느끼는지 연신 비음을 토해내었다. 그리고 서서히 뒤쪽의 근육에 힘을 주기 시자햇다.
케제리아의 뒤쪽 근육들이 케제리아의 의사에 따라서 케마스의 물건을 살짝 살짝 조였다가 풀기 시작했다.
"훅 훅, 과연 물건인걸?"
케마스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케마스의 바로 뒤에서는 카리나가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케마스의 행위를 바라보고 잇엇고 반면 레히만과 코즈히는 케마스의 행위가 재미 잇는 듯 연신 싱글 거리며 웃어대고 잇었다.
케마스가 다시 힘차게 케제리아의 뒤쪽을 공략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더욱 거세진 케마스의 몸놀림 탓인지 케제리아의 몸짓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흐응 흐응"
이제는 케제리아의 뒤쪽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고통스런 와중에서도 케제리아가 입술을 달짝이면서 달뜬 비음을 흘려대고 잇었다. 그리고 그 비음이 케마스의 몸 놀림에 더욱 힘을 가하게 만들었다.
"훅훅"
케마스가 연신 숨찬듯한 소리를 내뱉으며 급기야 케제리아의 엉덩이 위쪽 허리를 보듬어 안고는 자신의 허리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케제리아가 더욱 엉덩이를 돌려대며 그런 케마스의 움직임에 자신을 맞추었다.
"하악 하악"
케제리아가 감흥에 겨운 달뜬 비음을 토해내며 눈을 살짝 감고는 몸을 떨어댔다. 케마스 역시 온 몸에 힘을 주며 허리를 최대한 케제리아의 엉덩이 쪽으로 밀어 대었다. 케제리아의 뒤쪽에 잇던 케마스 물건이 불끈 거리더니 새하얀 애액을 꾸역 꾸역 토해 냇다.
"하아 하아"
케마스가 온 힘을 다 썼다는 듯 거친 숨을 토해내고는 케제리아의 뒤에서 서서히 몸을 떼었다.
"흐응"
케제리아가 다시한번 자신의 몸안에서 움직이는 케마스의 물건으로 자극을 받은 탓인지 낮은 비음을 토해냈다.
케마스의 물건이 떠나간 케제리아의 작은 국화 꽃은 동그란 모양을 남긴체 닫혀지지 않앗고 그 구멍에서는 케마스가 토해냇음직한 하얀 액체들이 줄줄 흘러내려선 케제리아의 꽃잎을 적시며 허벅지 쪽으로 흘러내렸다.
"후~ 뒤로 돌아"
케마스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짧게 말했다. 그러자 케제리아가 몸을 엎드린 자세 그대로 케마스에게로 몸을 돌렸다.
"깨끗하게 해라"
케마스가 이미 힘을 잃고 축 늘어진 자신의 물건을 내밀며 말했다. 케제리아가 살짝 입술을 벌리고는 엎드린 자세 그대로 눈 앞 케마스의 물건을 입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혀를 굴려 입안 가득 침으로 고이게 하면서 다시 혀를 이용해 케마스의 물건을 구석 구석 샅샅이 핥아 가기 시작했다.
"호오. 고년이 공이 무척 맘에 든듯하군요?"
코즈히가 정성껏 케마스의 남성을 핥아대고 잇는 케제리아를 보면서 재미잇다는 듯 말했다.
공작들의 눈 앞에 훤히 드러나 케제리아의 하체쪽 비부에서는 연신 좀전의 정사로 인한 증거물들이 케제리아의 동그랗게 열린 국화 꽃안에서 꾸역 꾸역 새어 나오며 케제리아의 허벅지로 흘러 내리고 잇었다.
"그나 저나 정말 물건이군요"
케마스가 자신의 물건을 소중한 보물처럼 핥고 잇는 케제리아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흐트러 뜨리며 말했다.
"어미년이 그정돈데 그 딸년은 또 어떨가 무척 기대 되는군요?"
레히만이 케마스의 말을 받아 재빨리 코즈히에게 말했다. 코즈히가 거만에 찬 표정으로 웃으며 말했다.
"아아,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조만간 저 암캐의 딸년도 같이 맛볼수 잇게 해드리겟소"
"하하 그거 정말 기대되는 군요?"
코즈히의 말에 레히만이 뭐가 그리 즐거운지 연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정말 아닌게 아니라 기대되는군요. 아! 그럼 나중에 저년과 그 딸년을 동시에 한번 즐겨봐야 겟군요?"
문득 떠올랏다는 듯 말하는 케마스의 말에 코즈히와 레히만이 감탄을 고개를 끄덕였다.
"오호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요. 눈 앞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대놓고 하는 것도 재미 잇겟구려?"
"하하 정말 기발한 생각이오. 그럼 동시에 딸년이 낫는지 그 에미가 낫는지 단박에 비교할수 잇겟구려?"
"그렇다면 어서 빨리 코즈히 공께서 일을 완성시켜야 되겟습니다. 하하 생각만 해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려"
카리나 마저 코즈히에게 이렇게 말하자 코즈히의 얼굴가득 자부심이 어린 표정이 지어졌다.
"하하 공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고년의 컨트롤을 완성시켜야 겠습니다."
코즈히가 웃으며 말하고는 케제리아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케제리아의 머리카락을 잡아 채어고는 케제리아의 고개를 들어 올렸다.
"그나저나 이년이 아직 그런대로 생생한 모양인데 어떻게 한번 더 즐겨보시렵니까?"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머리채를 휘어잡으며 케제리아의 얼굴을 휘둘르며 말햇다. 그러자 냉큼 레히만이 앞으로 나섰다.
"아직 그년의 앞쪽 밖에 즐기지 못햇는데 여기서 그만 두다니요. 하하, 이번엔 그 암캐년의 뒤쪽을 한번 즐겨봐야 겟습니다. 카리나 공께서 즐기는 모습을 보고는 아주 부러웠습니다."
레히만의 말에 카리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닌게 아니라 내 여태 수 많은 아이들과 즐겨봤어도 이렇듯 쫀득하게 감겨오는 년은 처음이었소. 그런데 어쩌나?"
카리나가 말을 흐리자 레히만이 재빨리 물어왓다.
"왜그러시죠? 무슨 문제가 잇습니까?"
"문제라니요. 그저 아까 케마스공이 이년을 즐기시는 것을 보니 문득 나도 그렇게 즐기고 싶더군요. 아마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카리나의 말에 레히만이 잠시 생각하는 눈치를 보였다. 이번에도 카리나에게 양보를 하기는 약간 싫은 듯 싶었다.
그러자 케마스가 앞으로 나섰다.
"그러지 마시고 동시에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동시에?"
카리나가 의아한 듯 물었다.
케마스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케제리아의 옆으로 다가가서는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벌렸다.
하얀 정액과 케제리아의 몸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어느샌가 하얗게 말라붙어 잇었다. 케마스는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더욱 크게 벌려서 케제리아의 국화꽃과 음부를 한눈에 보이도록 벌리고는 말했다.
"한분은 서서 이쪽을 즐기시고 다른 분은 이곳에 누워서 이 아래 쪽을 즐기면 어떨까요? 물론 다른 한분은 그냥 앞쪽을 즐기시면 되고요"
케마스의 말에 레히만과 카리나가 각각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었다.
"호 그런 자세가 있었나요?"
"과연 난봉꾼인 케마스 공의 식견 답습니다."
둘이 감탄스런 말을 내뱉자 케마스가 살짝 고개를 저엇다. 그리고는 웃는 얼굴로 레히만을 바라보며 말했다.
"하하 이거 왜이러십니까? 난봉꾼은 제가 아니라 레히만 공이 아니시던가요?"
"하하 그렇게 입씨름만 할게 아니라 어디 한번 해봅시다 그려 이것도 재미 잇는 경험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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