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풍향계]구권화폐 "큰손 사기친 더 큰손"
작성자 정보
- 사기NO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57 조회
- 목록
본문
구권화폐는 흔히 과거 정권시절 비자금으로 조성됐다는 수십조원 규모의 1만원권 지폐를 말한다. 성격에 따라 "구권(舊券)"과 "구권(求券)"으로 나뉘는데, 보통 "구권"하면 위조방지를 위한 은색 실선이 첨가되기 전인 1994년 이전에 나온 지폐(舊券)를 가리킨다. "求券"은 국가 경제가 위태롭거나 긴급시를 대비해 만들었다는 뜻으로 발행시기는 상관이 없다. 명동 사채시장에는 그동안 일확천금을 노리는 허황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구권을 미끼로 한 크고작은 사기행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