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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어음풍향계]"위변조 어음에서 "李ㆍ張 사건까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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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기꾼 일당이 "청와대 비자금 세탁팀"을 사칭해 6조원을 가로채려다 적발돼 세상을 황당케했다. 이처럼 구(舊)정권의 비자금을 미끼 삼아 사기를 치는 "꾼"들이 명동 사채시장에 본격 등장한 것은 90년대 들어서부터다. 이른바 "통치자금"이라 불리던 비자금이 사기 미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적어도 5ㆍ6공화국 이후라는게 명동 사채업자들의 전언이다. 이전에는 "위ㆍ변조, 딱지어음"이 사기의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청와대 사칭 비자금 사기시도사건을 계기로 시대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명동에 등장한 금융사기사건을 몇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2005-02-20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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