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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사기" IDS홀딩스 초기투자자, 수당 수십억 반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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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2-1부(재판장 윤종구)는 초기투자자 A씨와 B씨가 김 전 대표 때문에 피해를 본 다른 투자자 측, 즉 김 전 대표의 파산관재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최근 파산관재인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는 초기 주요 투자자였던 A씨 등에게 배당 외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자 배려했다"며 "일반적인 금융거래나 투자활동으로 얻을 수 없는 고수익, 고위험 투자처의 실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앞으로도 본인의 투자금에 대해 높은 수익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막연히 기대했다는 사정만으론, 다른 채권자들(투자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실까지 원고들이 몰랐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말했다.
 
2023-06-07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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