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그룹을 아십니까?” 20년 만에 부활한 "부동산 사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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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천억 원의 부동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한 부동산 플랫폼 업체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사선상에 오른 인물은 부동산 플랫폼 업체 "케이삼흥"의 김현재 회장. 그런데 김 회장은 지난 2007년에도 기획부동산 사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 회장이 부동산기획 사기에 이용한 회사 이름은 "삼흥그룹"이었습니다. 똑같은 건 회사 이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이번 사기 혐의를 보면 지난 2000년대 초반 진행했던 기획 부동산 사기 수법과 유사합니다.
2024-05-07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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