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조각투자 사기" 피카코인 발행사 대표 2명 보석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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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다고 속이고 투자자를 모집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피카코인(PICA)" 발행사 대표 2명의 보석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 다만 법원은 2억원의 보증보험 증권과 주거지 제한 등의 조건을 추가로 달았다.
2024-02-07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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