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 발단 퓨리에버코인 대표 구속…139억원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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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발단이 된 암호화폐(코인) "퓨리에버"의 발행사 유니네트워크의 대표 이모(59)씨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 부장)은 코인 시세조종으로 139억원 상당 이익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이씨와 시세조종(MM·Market Making)업자 등 2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하겠다며 퓨리에버 코인을 발행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뒤 보유 코인을 처분해 약 5500명의 피해자로부터 139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2023-11-0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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