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원대 사기" 브이글로벌 대표, 2심서 형량 늘어 징역 2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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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2조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대표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해져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늘 오전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브이글로벌 대표 이 모 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나머지 운영진 3명에 대해서는 징역 4년에서 14년을 선고했습니다.
2022-09-22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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