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글로벌은 가상화폐 거래소로 "브이캐시"라는 코인을 발행하여 반복적인 매도,매수 작업을 통해 "1브이캐시=1원" 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피해자들이 입금한 금액의 3배의 브이캐시를 배당하여 더 많은 피해자들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투자금을 받는 것 외에 별다른 수익 창출 전략 없이 다단계 형태의 사업구조와 투자자들을 속이는 설명회로 결국 브이글로벌의 대표는 징역 25년 및 100여억 원의 몰수, 운영진은 각각 징역 14년, 8년, 4년이 확정된 사건입니다.​300%의 수익 보장과 새로운 회원 유치시 소개비 제공 등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2020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약 2조 2000여억 원의 피해금액이 발생하였고,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추가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