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1.4조원 "먹튀" 혐의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첫 재판
작성자 정보
- 사기NO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0 조회
- 목록
본문
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대 코인을 받아낸 뒤 입출금을 돌연 중단해 러그풀(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상자산(가상화폐) 예치 서비스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19일 열린다.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은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형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하루인베스트 공동대표 A(44)씨와 B(40)씨, 사업총괄대표 C(40)씨, 최고운영책임자(COO) D(38)씨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하루인베스트는 투자자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테더 등을 "업체"에 예치하면 이자를 받는 서비스인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 서비스) 업체다.
2024-03-19
뉴시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