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금 막고 "불통" 하루인베스트, 이용자 "피해 인증" 사흘만에 1000억원
작성자 정보
- 사기NO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5 조회
- 목록
본문
2주째 출금을 막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가 이용자들의 문의에 답변도 하지 않은 채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자금이 묶인 피해 이용자들끼리 "대표단"을 구성, 임원진이 "피해 금액 인증"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인증을 받기 시작한 지 사흘만에 피해자 350여명이 모였으며 이들의 피해 금액은 약 10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 완료를 대기 중인 피해자도 1000여명으로,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피해 금액은 훨씬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3-06-26
뉴스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