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투자하면 환차익 수익" 119명 속여 1800억 챙긴 여성 2명, 징역 8년
작성자 정보
- 사기NO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1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달러 환차익으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400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중년 여성들이 같은 수법으로 180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이동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처벌법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투자금 모집 담당 A씨(40대·여)와 투자금 계좌 관리자 B씨(50대·여)에 대해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2024-05-28
뉴스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