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골 코인(GDG) 코인 사기 - “저 아닙니다”…유명인 줄줄이 해명한 ‘코인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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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골 코인(GDG) 사기 사건 보고서
서론
본 보고서는 최근 불거진 골든골 코인(GDG) 관련 사기 의혹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GDG 코인은 축구 플랫폼 앱과 연계되어 발행된 암호화폐로, 유명인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유치했으나, 이후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의 문제로 사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 코인 홍보 및 투자 유치: 골든골(GDG)은 유소년 축구 재단 후원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유명인을 홍보에 활용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주역인 이천수 선수의 축구화 NFT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 사기 의혹의 발단: 위너즈 코인 관련 불법 투자 유치 의혹이 불거지면서 GDG 코인도 함께 스캠 코인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이는 사기 의혹으로 번졌습니다.
- 수사 진행 상황:
- 2024년 4월, 유명인을 앞세워 수십억 대 코인 사기 의혹을 받은 골든골(GDG) 김 모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2024년 4월, 경기 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골든골 코인 관계자 최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수십 명으로부터 30억 원을 투자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과정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4년 11월, 광주지방경찰청은 투자 사기 등의 혐의로 112명을 검거하고, 총책인 60대 남성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투자자의 돈으로 일부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돌려막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 1만 2천여 명에 달하며, 피해 금액은 400억 원에 이릅니다. 경찰은 이들이 취득한 27억 원을 몰수 추진 및 보전했습니다.
피해 규모 및 내용
- 피해자 수: 최소 1만 2천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 피해 금액: 최소 30억 원에서 최대 4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피해 사례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피해 내용: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GDG 코인에 투자했지만, 약속된 수익을 받지 못하고 원금까지 손실을 보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고령층 피해자가 많아 사회적인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사 및 법적 진행 상황
- 주요 피의자들의 구속 및 검찰 송치가 이루어졌습니다.
- 경찰은 추가 공범 및 범죄 수익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란 및 쟁점
- 유명인의 홍보 활동이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미친 영향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은 GDG 코인 사기 의혹과 관련하여 자신들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 가상화폐 시장의 규제 미비로 인해 유사한 사기 사건이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훈 및 시사점
- 가상화폐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을 수반하므로 투자 결정 시 신중해야 합니다.
- 유명인의 홍보만 믿고 섣불리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며, 투자 대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 정부 차원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 및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결론
골든골 코인(GDG) 사기 사건은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심각한 사건입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피해자들의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한 사기 사건에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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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지]
최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에 “(당시) "골든골 코인"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투자한 사람들만 사기당했다”면서 현재 "위너즈 코인" 사태의 주범이 이전에도 "골든골 코인"으로 수많은 사람이 피눈물 흘리게 했다고 말했다. 또 GDG 코인이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받은 뒤 로크업을 걸어 코인을 자유롭게 찾지 못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돈을 갈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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