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옷가게 체인 대표 폰지사기 의혹…"확인 금액"만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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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수 개의 체인점을 둔 옷가게 대표가 20대 초중반 청년들을 상대로 투자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원금과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종용했고 투자를 위해 대출까지 받도록 유도했는데 정작 투자금은 의류사업에 투자되지 않고 수익금 돌려막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상당액은 스포츠도박에 쓰였다고 투자자들은 주장했다. 옷가게 대표는 투자자들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2024-04-18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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