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뜨자 신종사기 판친다...유튜브로 25억 번다 홍보한 "비트바이코리아" 돌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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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수백 배의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홍보하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던 가상화폐 마진거래 사이트가 돌연 폐쇄해 10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 이름을 따온 "비트바이코리아"는 유튜브에 "실제 수익 영상"을 올리며 1000만 원만 있어도 5개월 만에 1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홍보한 돈을 가지고 잠적해버린 것이다. 피해자는 적어도 1000명이 넘고 피해액은 가늠이 안되는 수준이다비트바이코리아는 2021년 3월 캐나다 소재 가상자산 선물거래소 "비트바이"(Bitbuy)에서 이름을 도용해 만든 사이트로, 돈을 입금하면 8시간마다 평균 0.5%의 이자가 복리로 지급된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사이트를 돌연 폐쇄하는 수법으로 피해를 일으켜 모집책들이 실형을 받은 사건입니다.
2021-05-13
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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