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양주 유통 사업으로 수익”…56억 사기, 가상화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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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일했던 30대 남성 권 모 씨. 권 씨는 2021년 8월부터 지인들에게 고급 양주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사업 규모가 커지고 있어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제주에서 유명 연예인과 함께 가게도 낼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권 씨는 자신의 사업 관련 대화방이라며, 지인들에게 SNS 대화방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고급 양주를 쌓아둔 창고가 있고, 월 최대 10%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지인들을 꼬드겼습니다. 매달 수익금도 돌려주겠다는 말에 지인들은 투자계약서까지 작성했습니다.
2024-06-19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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