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금융사기 "피싱" 조심..해외서 피해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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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에서는 최근 해외에서 "피싱(phishing)"으로 인한 신용카드 및 은행계좌 정보유출 등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피싱은 신용카드 정보를 악용한 사기가 인터넷으로 옮겨진 신종 사기기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획득하려는 자(phisher)가 불특정 다수의 이메일 사용자에게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정보에 문제가 발생해 수정이 필요하다는 거짓 이메일(가짜 웹사이트로 유인하는 메일)을 발송해 관련 금융기관의 신용카드 정보나 계좌정보 등을 빼내는 신종 해킹기법이다.
2004-07-05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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