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잇단 해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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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신이 "해산 결의"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치닫고 있다. 경기도 파주 교하농협과 경북 구미 장천 농협 등이 잇따라 해산을 추진하고 있어 농협과 조합원 간의 갈등을 실감케 하고 있다. 농민 조합원들이 주주로 참여해 설립되는 지역 농협이 노사갈등 때문에 직장폐쇄된 적은 있지만 해산을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직장폐쇄는 노사갈등이 해소되면 정상 운영되는 반면 해산은 곧바로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게 다른 점이다.
2004-02-28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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