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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비그룹, NFT 다단계로 2700억원 모집… 10대·90대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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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NFT(대체불가토큰)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주겠다며 다단계 판매를 벌인 워너비그룹이 NFT 판매 반년 만에 2700억원을 모집한 것으로 밝혀졌다. 6개월 동안 워너비그룹에 투자한 인원은 3만명이 넘으며 투자 피해자 중에는 10대와 90대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워너비그룹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NFT 판매 후 기존 약속과 달리 원금 환불과 배당금 지급에 차질을 빚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다. 피해자 단체 측은 워너비그룹을 검찰에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2024-01-04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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