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 부른 퓨리에버 코인 발행사 대표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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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은 이날 사기 혐의로 발행업체 대표 A(59)씨와 시세조종 업자 B(48)씨를 구속기소 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코인 건설팅업체 대표 C(40)씨, 전문 시세조종 업자, 코인시장 브로커와 시세조종 기술자 등 관련자 6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을 명목으로 발행된 퓨리에버 코인의 가격을 2021년 4월 28일부터 같은 해 5월 6일까지 인위적으로 상승시킨 후 보유하던 코인을 처분해 피해자 6100명으로부터 약 21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2023-11-2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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