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먹튀" 상위 50인 채무액 1천501억원, 회수는 6억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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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기관에 진 빚은 갚지 않고 해외로 이주한 사람 중 금액 기준 상위 50명의 채무액이 1천501억원을 넘지만 회수한 돈은 6억원 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을)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받은 "해외 이주자의 채무액 상위 50인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금융기관 채무를 갚지 않고 해외로 이민을 가버린 사람은 3천500여 명이며 채무액은 4천502억원이다.
2022-09-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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