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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K 모교수, 워너비 그룹 투자금 60억 원 임의 사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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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재 대학 K 모교수가 폰지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워너비 그룹으로부터 자신의 회사로 약 300억 원을 투자 받았고, 그중 60억 원은 K 모교수가 이사회 의결없이 임의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워너비 피해자단체, 제보자 A모씨, 충남일보 취재를 종합해보면 K 모교수는 자신의 회사를 차려 줄기세포 치료를 연구했다. 그러던 중 워너비 그룹 회장 전모씨를 만나 워너비 데이터(주)로부터 약 300억 원을 투자받았다. A모씨는 "K 모교수가 투자받은 약 300억 원 중 60억 원을 자신의 장미특허(화장품 관련) 2건을 본인의 회사에 매매하는 방식으로 빼갔다"는 것이다.
 
2024-01-29
충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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