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빗썸" 실소유주는 왜 사이프러스 국적 신청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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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빗썸"의 실소유주 이정훈(45)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지중해 국가 사이프러스(키프로스) 국적을 취득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의 창업주로 잘 알려진 이 전 의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 빗썸 매각 추진 과정에서 암호화폐인 BXA코인을 상장한다며 코인을 선(先)판매했으나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아 피해를 입혔다는 것의 그의 주된 혐의 내용이다.
2021-05-09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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