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800억원대 냉동육 투자사기 수사…업체 대표, 60억원대 금융사고와도 연관 [사건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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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냉동육을 담보로 투자를 유인해 800억원대 피해를 안긴 혐의로 한 축산물 유통업체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을 받아 챙긴 이 업체 대표는 60억원대 금융사고와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에 있는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조만간 소환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4-04-30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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