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육담보 투자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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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유통업체의 대표 곽 모씨가 수입 냉동육을 담보로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도·소매업자를 속여 2021년부터 수입 냉동육을 담보로 투자금을 유치한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입건된 사건입니다. 수입 냉동축산물 담보로 투자상품을 만들어 6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한 디에셋펀드 사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고소장은 모두 11건, 피해 금액은 800억원 상당으로 추정됩니다.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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