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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달러로 재미 보자”… 해운대 휩쓴 수백억 환차익 "폰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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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마린시티 등에 거주하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미국 달러를 이용해 환차익 수익을 내주겠다며 수백억 원을 받아 챙긴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1명이 적게는 1억 원에서, 많게는 70억 원가량을 투자하는 등 피해 규모가 큰 데다 경찰 수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40대 여성 A 씨를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20년부터 지난 4월까지 약 3년간 해운대구 일대에서 이른바 "폰지사기"를 벌여 19명을 대상으로 47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2023-09-10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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