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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민·조흥銀 직원 CD사기 고강도 징계]사상 첫 영업점 업무정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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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발생한 조흥은행과 국민은행의 850억원대의 양도성 예금증서(CD) 사기사건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징계 폭풍" 강도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번 사건 영업점에 대해 일정기간 전체 업무를 정지시키는 방안이 검토되는가 하면 조흥은행의 경우 은행장 중징계가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거취문제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2005-10-21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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